무료 디지털 보안 진단 및 컨설팅 프로그램 참여 기관 모집 (~6/30)

 

무료로 제공되는
디지털 보안 진단 및 컨설팅을 통해,
조직 내 소속 활동가 및 활동의 안전을 개선시킬 비영리 조직을 모집합니다.

 

[디지털안전연구소 인터랩의 <시민단체 대상 무료 디지털 보안 진단 및 컨설팅> 신청하기]

 

[대상]

해킹 및 디지털 위협에 취약한 시민사회 조직

(6개 내외 조직 대상으로 진행)

예제) 

단체의 웹사이트가 DDOS 공격 등으로부터 자주 노출되고 다운되는 조직

활동가의 신분 및 위치가 노출되면 안되는 시민단체

인권 피해자들의 신상정보 및 피해사실 데이터가 노출되면 안되는 시민단체

공익제보 또는 기타 제보 프로세스를 운영하며, 제보자의 신원정보가 노출되면 안되는 시민단체

설문조사 및 기타 조사를 통해 취합한 회원 및 지원자들의 개인정보를 어떻게 보관하고 처리해야할지 고민하는 시민단체

 

[혜택 내용]

조직의 업무용 기기, 웹사이트, 데이터베이스, 서버 등 조직의 디지털 자원을 가장 큰 위협부터 정리하며 하나하나 진단하고 개선해드립니다.

[절차] 

방문 기술 진단, 원격 기술 진단, 인터뷰, 진단 결과보고서 전달 및 설명, 이후 개선안 도출 및 기술지원

[기간]

진단기간 : 각 조직당 약 4-5일

(협의에 따라 진행)

[진단자]

전 국제단체 선임 사이버보안 컨설턴트, 전 마이크로소프트 Headquarter 선임 포렌식 분석관 등의 경력을 가진 활동가들로 구성되어 있는 디지털안전연구소 인터랩은, 보다 더 다양한 시민사회가 위험없이 안전하게 각자의 목소리와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는 디지털 환경을 위하여, 시민사회 조직 대상 디지털보안 진단 및 컨설팅, 그리고 망중립성 및 프라이버시 등 다양한 디지털 인권 관련 기술 연구를 진행하는 비영리 단체입니다.

[비용] 무료

[신청안내]

신청방법 : 참가지원서 작성 (https://forms.gle/qD1q1VaeyuA6djG57)

[신청 기한] 

2023년 3월 6일(월)~ 6월 30일(금)

[문의]

인터랩 담당자 jin@interlab.or.kr